왕과
작성일 19-09-09 19:21
조회 842
댓글 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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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F2.8, ISO-100, 1/200s, -0.67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9:09:07 13:47:53
박과의 왕과입니다
오래전부터 열매를 보고 싶었는데 이제사 만났습니다
이곳 밭주인은
다른 곳과 달리 꽃님들이 왕과 사진을 담기 위해 멀리서도 수시로 방문하는 것을 보고
밭둑의 잡초는 제초제를 뿌리거나 낫으로 베어 제초작업을 하지만
왕과만은 울타리에서 잘 자라도록 농부의 보살핌을 알 수 있었고
주변 몇군데에도 왕과를 옮겨심어 잘 자라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8
몽블랑님 덕분에 오랫만에 왕과 열매를 봅니다
주인장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인장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열매는 처음 보네요,
감사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열매보러 또 뛰가야겠어요
꽃만본 일인입니다
꽃만본 일인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농부님 매년 풍년농사 이룩하셔 돈 밚이 버소
왕과 열매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복 받을 농부님이시네요.
보통은 귀찮아하는데 잘 보살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래서 열매도 이리 예쁘게 달렸나봅니다.
보통은 귀찮아하는데 잘 보살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래서 열매도 이리 예쁘게 달렸나봅니다.
빨간 쥐참외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그곳의 농부님은 참 마음씨도 곱네요
한번 갈 기회가 있다면 막걸리라도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곳의 농부님은 참 마음씨도 곱네요
한번 갈 기회가 있다면 막걸리라도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
왕과 암꽃은 봤습니다만
왕과 열매로는 여기서 처음 봅니다.
왕과 열매로는 여기서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