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랑가재님과 주위 산들을 정찰중에 이 꽃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낯선 분들이 와 계시던데여...
복수초와 변산아씨와 같이 있는 좋은 찍을 거리가 있어 도랑가재님이 후다닥 자리 잡았으나
찍던  양반은  돌과 복수초를 거둬 가버렸지요....ㅋㅋ
도까님은 그냥 헐~~~~~
흐하~~ 연출된 것을 모르고 ....웃기도 뭣하고  씁살하기도 하고    한대 쥐어박고 싶기도 하고...
우리 산야에 사진 찍는것을 말릴수 없으나 인위적인 설정(꽃을 꺾는다거나 빙수를 가져다가 설치하는 행위,통째로 삽으로 옮겨서
물가나 햇볕이 들어오는 곳으로 이사시키는 행위,물스프레이기로 뿜는 행위)등은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은 절대 하실리가 없을것이라 믿습니다.
인쟈 이런 상황들을 만나면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우리가  조리있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말려야 할듯 합니다..
저도 물론 현장에서 실천과 실행을 게을리 하지 않겠지만..
제가  썸찟항기  말보다 몸이 먼저 본능적으로 반응할까 사실 제일로 두렵습니다..
아직 이 주먹은 두번이상 사용한적이 없는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