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풀
작성일 03-10-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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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다음에는 마치 파리가 앉은 것처럼
완전히 밑을 향해 파리처럼 붙게 되어 파리풀이라 이름 지어졌다.
뿌리를 찧어 종이에 먹인 다음 파리를 잡기 때문에 파리풀이라고도 한다.
댓글목록 12
그라믄 옛날에는 끈끈이 대신에 파리풀 뿌리를 찧어 종이에 먹여서리...
파리를 잡는 방법으로???*^^ 대단합죠...=^*^=
파리를 잡는 방법으로???*^^ 대단합죠...=^*^=
진딧물이 아니고 개미녀석들이 회의 중....
파리풀에 왠진딧물?
신기한꽃이 넘많아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와 ~~ 꽃이 한꺼번에 다섯씩이나...
모습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었군요..ㅎㅎㅎ
이 이쁜이를 파리풀이라고 불러야 하다니 ^^
이 이쁜이를 파리풀이라고 불러야 하다니 ^^
아하 그렇군요 ..파리풀!!
불청객들(?)이 많이 꼬여 있나 보네요.
이것을 찍으실 때 모기에게 뜯기지는 않으셨는지요^^
한 동안 길가에서 시선을 잡던 녀석들. 이름을 알기 전에는 눈에도 띄지 않았지만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인데 왜 하필이면 파리풀이라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