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  여자 회원님들의 늙그막이 저러하기를.........

  흐~~~~~~~
내는 이제 고마 안갈랍니더...
한번 보았음되였지 무에 그 먼길을 또 간다오...
차라리 대덕사 물매화나 보러 갈일이지요^^*

  삼악산님, 먼저 보신 곳에서 추가로 개화된 꽃은 아직 없어요.
글코 얘도 낙엽 밑에는 바로 석회암벽이니, 흙은 많아도 1센티 이내일 겁니다.

  동강할미꽃이 동강의 절벽에서만 피는 것은 아니군요^^

  내는 곰배령 가기 전에 조용히 날받아 동강 트레킹하구 올려우~~~~~~~~
그 넘들이 내 싫어 다아 보따리 싸기 전에는 그곳에 있겠지요
벼루님 그넘들 부디 잘 지켜주시길...........

  할미꽃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미술작품으로 보았을때 기가막흰 색의 조화라 말할 수 있겠네요. 어쩜 이런분위기가. 참고맙습니다.

  동강할미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나 봅니다.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니까.. 반갑네요.

  옹달샘님, 진짜 셋째가 젤 이뻐요.  ^^
우츄님 또 풍문 만드신다? 다른 분 오해 하시쟎아요!
황제님과 금지님, 길풀님에게도 감사... 삼악산님은 산에서 미끄러질 것 같아 아직 안돼요. ^^;; 

  참 좋습니다.

  동강할미보다 꽃벼루님이 더 이쁘다?! ^^*

  벼루님 ~
이팔청춘 봄처녀 같은디요....^*^
이뻐요...^^*
셋째가 젤 이쁠틴디...!!!!!!

  또 다른 식구들이 입주를 하였군요.
슬슬 동요가 일기 시작 합니다.

  내는 리 사진 안볼랍니다
벼루님 뽐뿌 넘하네요
시방이라도 달려 갈까요오~~~~~~~~~~~~~~~`

  따스한 봄볕에 동강할매의 전성기가 도래했군요. 아름답습니다.
동강할미꽃보다 꽃벼루님은 더욱 반갑구요. ^^* 즐감합니다.

  동강 세할머니..^^ 할머니시라지만.. 너무나도 고와보이는 이 자태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네요..^^*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