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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작성일 04-03-22 00:16 | 3,372 |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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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 아직.. 활짝 피우지 못한체.. 봄볕을 맞고 있었습니다. 봄바람이 불면서 서서히 꽃잎을 벌리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그후 약 2시간쯤 지나서 꽃잎을 활짝 열었습니다. 2004.3.20

댓글목록 12

  포동포동한 그 봉오리 속에는 어떤색과, 어떤 모습의 예쁜 꽃술이 들었을가요?
미개의 꽃은 <희망>을 상상하게 하는군요. 참 가슴에 뿌듯함을 느꼈읍니다.
  사랑초님.. 도감에는 중부지방 이북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 환경 변화와 함께 생태계에도 변화가 있는가 봅니다.
이곳 남쪽지방 (창원)에도 꿩의바람꽃이 서식하고 있더군요.
20일 창원지역 탐방시 발견된 꽃이 있었습니다.  담아온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들꽃사랑님 맞습니다.. 제목은 맞게 써놓구선.. 다시 써야 겠네요.
사랑초님.. 중부 이남 지방에는 변산바람꽃이 주종을 이루는것 같더군요.
제주도에도 변산바람꽃이 있구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중부 이남에서 꿩의바람꽃을 보시기는..그리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본 변산바람꽃도 정말 화려하고 예쁜꽃이었습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금수강산님 꽃이름을 적을때는 띄어쓰기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
너도 바람꽃(너도바람꽃)
꿩의 바람꽃(뀡의바람꽃),,ㅎㅎ
  어제 돌아다녀서 너도바람꽃, 앉은부채, 노루귀 등을 보았는데..
모르면 그냥 지나쳐버릴정도의 작은 꽃이라는거에도 한번 놀랐구요..
언젠가는 저도 볼 수 있는날을 기대합니다....

길풀님의 댓글

길풀 이름으로 검색
  열려라 꿩~~~
저놈이 열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죠.
기다림이란 보이지않는 대가를 지불할때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이런 모습으로는 전 꿩의바람꽃인지 아직 모르겠어요.. 저의 욕심이겠지요.. 꿩이란 우리나라 자생 바람꽃류 중에서 꽃색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전의식님의 글에 꼭 한 번 보고싶습니다.. 꿩의바람꽃은 중부 이남에서는 볼 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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