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습니다...

  목 한껏 옆으로 빼고..바람꽃이 오히려 야사모 꽃님들을 구경하는듯 합니다^^

  고고합니다..

  볼수록 신기한 매무새와 색깔.

  이건 비 안 맞은거네요

  언제 직접 보지 ?? .. 넘 이쁘다 ..

  너무 지천은 귀한것을 모르는 우리의 물질문명 같은데 이런 홀로의 고고함이란 참 가치를 음미하게.....

  홀로선 모습이.. 오히려 당당하고.. 힘차 보입니다.

  3월 중순에 제 사이트에 필히 들러봐야겠읍니다...
거기에는 약 5~6종의 바람꽃이 융단처럼 깔리는 곳이라... ㅎ.ㅎ

  비맞은 꽃을 보다 활짝 핀 바람꽃을 보시고 넘 좋으셨겠네요.

  전택수님도 사진이 만만치 않네요......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즐감입니다..

  홀로 외로이 바람을 맞는꽃...
예쁩니다.

귀엽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