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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천연기념물78호)

작성일 04-02-05 15:00 | 4,128 |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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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갑곶리 탱자나무(천연기념물 78호) 이 탱자나무는 사기리의 탱자나무(천연기념물 79호)와 함께 강화도가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이 됨을 입증한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한편, 이곳 강화도에서 처음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가 성벽 밑에 적병의 접근을 막기위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이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의 국토방위의 의지를 엿 볼 수 있는 유물이기도 하다.                                                                                                               (안내판)

댓글목록 9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강화에  언제 또  가볼꼬...

공은택님, 그리고 관심이 있으신 다른 회원님들!
노거수,보호수,천연기념물 등
나무 어르신들에 대한 안내표지판 및 수령, 주변 환경 등이 문제가 많아
금년 해야 할 일 중의 하나 게획하고 있습니다.
다니시는 걸음걸음 바로 모셔야 할 나무어르신들 뵈면 좀 알려주시면 (소재지/수종 등....)
당장은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풀꽃굄님 위글이 안내판입니다. 
지난번 석상옥님이 올린 사기리탱자나무(천연기념물79호)는 수령이
약 400여년이라고 했는데, 
언뜻 보기엔 사기리탱자나무가 더 고목처럼 보였습니다.....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귀한 나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안내표지판에 수령이 나와 있던가요?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탱자나무가 기념수라니,,,,강화도 번개가 내리치면 봐야지....서부 지회장님,부탁해요.

놀놀이님의 댓글

놀놀이 이름으로 검색
  하얀 탱자꽃이 피면 정말 멋지겠네요.
나중에 너른 마당을 가진 집을 마련한다면 생울타리는 탱자나무를 심는것이 꿈입니다.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의 하얀 탱자꽃
봄이 어서 왔으면.....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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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타리로만 보던 탱자나무도 천연기념물이 있었군요.  얼마큼의 세월을 살았을까..  천연기념물 제78호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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