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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쪽동백나무

작성일 01-05-30 17:33 | 2,785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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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뱀사골에서 만난 아주 예쁜 내 딸입니다. 설백(?)의 꽃 잎에, 수술은 황화(?)로 피어 어찌나 곱고  향은 또,  얼마나 수수한지...    헌데, 이름을 몰라 아직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빈 서울에 잘 도착했노라고...    수양딸 하렵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댓글목록 7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이름으로 검색
달래 ?  달래라~~  이 녀석이 핀 나무는 교목이었습니다.  꽃은 처녀 손바닥만한 잎사귀 밑에서 햇 빛을 피해서 피고 있는것 같았고...  향은 은근한 청향이었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이름으로 검색
제 생각에는 야생 달래 같은데..(도봉산 야생화에도 같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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