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세월을 지키는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ㅋㅋ 우물쭈물하능거 보이 스님도 거...거시기가 있나 보네요.

에유~!  뭐, 미워할 수 없는 거...거시기.

히히 저도 만나서 방가워요.

잘 만났다~~!!  이말이제라.

시님 그기 뭔 말씀이래요? 왜 그러는지는 갈차 주셔야지요. 지가 뭐 틀린 말 했남요?

삼악산 보다 태백산(?)이 더 나은것 같은데유...^^;

play & is.(차마 우리 말로는 못하겠네요)

외로이 서있지만.. 당당한 모습이군요..

내 어쩌다가 뜬구름이를 만나가지고설랑은  맨날 다리 잡힌 꼴이 됐지만서두, 그너무 정 땜시롱 어짜지도 못하고...내팔자야~!

이각대??? 스님은 왜 이각이래유???????? 아리송?????

차샘이나 삼악산님이야 걸어다니면 바로 삼각대지만 울 스님은 이각대인디유.

아하~ 그래요??  차샘이랑 같이 댕기면 삼각대는 당연히 지가...에구~!

삼각대는 차샘이 하시는 말  그 무거운 걸 왜 들고 다녀요 내 다리도 삼각인디 흐흐흐흐

그람 뭐, 삼각대 들고 댕기라고 허실라 그러지라??  뭘 알아야 따라댕길텐디...

스님!! 운제 태백산에나 한번 같이 갑시다

가만... 이 사진이 더 좋네요??  어쩌까...

태백산에 주목이 많은데
저 나무는 주목은 아니구~.~

겹겹이 겹쳐진 실루엣이 살아있습니다.